발행도서

3D 프린터 시스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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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공학저술가이며 과학기술자인 저자 양해경은 산업기계 기술사(技術士)로서 법공학(法工學)분야의 전문가이다. 초정밀기계를 비롯한, 메카트로닉스와 트라이볼로지(tribology)연구 등의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저자는 대학생을 위한 저서가 대부분이며 기계설계도면해독정역학구조해석’ ‘플랜트배관설계등이 있고, 최근의 저서로는 ‘3D프린터 시스템설계가 있다. 현재 산업기계분야의 기술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플랜트지식개발센터(PKC)의 초빙교수로서 ASME PLANT설계기법과 구조해석 등을 강의하고 있다.

■ 책자 소개

이 책은 설계분야 공학서의 질서와 문법을 파괴하여, 기계시스템설계를 전공한 전문가는 물론이고 이 분야에 관심을 지닌 누구라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한 실용서이며, 엄청나게 광범위한 기계시스템설계의 영역을 과감히 난도질하여 최신 기술로 등장한 3D 프린터에 대한 설계기법은 물론 핵심부품의 제작방법과 운용기법까지 망라하였다.

이 책을 저술한 저자의 실질적인 의도는 첨단의 기술영역으로 포장되어 항간에 퍼져 있는 3D 프린터에 관한 허와 실을 적나라하게 밝히는 것이 목적이고, 3D 프린터에 관심은 있으나 일반인들은 감히 접근하기 조차도 어렵게 여겨지던 코딩 영역까지 가볍게 소개하고 있다. 이것은 저자가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수립해온 실질적 경험과 다양한 첨단의 공학적 지식이 요구되는 메카트로닉스의 영역을 넘나들며 꾸준하게 실용화와 상용화를 추진해온 암묵지(暗黙知)의 산물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대기업에서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3D 프린터의 제조나 개발을 꺼리고 있는지 알쏭달쏭한 내막도 독자 스스로 판단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이 책의 전부를 통독하지 않고도 관심만 있다면 누구라도 3D 프린터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실시설계도면을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특이할 만하다. 물론 이 책을 통독한다면 저자의 설계보다 더 나은 품질의 3D 프린터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D 프린터에 관한 모든 상식과 양질의 풍부한 최신 정보를 가공하여 이 분야 전공자들에게는 기술적 로드맵의 비전을 제시하였고, 특히 비전공자들이 느끼는 어렵고 피곤한 기초공학의 이론지식은 정작 3D 프린터의 설계나 제작에 필요한 만큼만 수록하였다. 이 마저도 따분하다면 그 장은 건너뛰어도 무방할 만큼 실용성을 추구하고 있다

 

목 차

1장 작정하고 길을 나서다

프롤로그. 우리가 찾아야하는 길

1.1. 알면 좋지만 몰라도 그만인 고독한 길

1.2 3D 프린터의 허()와 실()

1.3 탄생 배경부터 지나온 30년의 변천사

1.4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는 3D 프린터

2장 최선과 차선의 갈림 길

2.1 처음 걸어보는 초행길 (설계기획)

2.2 떠나기 위하여 플랫폼에 들어서다

2.3 정거장에서의 충고

3장 시스템을 구축하다

3.1 설계입력과 출력의 인과관계

3.2 하드웨어 설계입력을 위한 기초역학

3.3 소프트웨어 설계입력을 위한 제어기초

3.4 전체구상도(Plot plan)의 작성방법

3.5 조립도의 구성과 부품도의 작성요령

3.6 분해도의 필요성과 작성요건

3.7 합리적 사고에 따른 치수공차

3.8 검도(Check DWG)요령과 검도의 노하우

4장 목적지에 다다르다

4.1 3D 프린터 제작설계를 위한 지침

4.2 프린터 부품제작 노하우(Knowhow)

5장 완성된 3D 프린터의 운용

5.1 3D 프린터 운용을 위한 지침

5.2 비즈니스를 위한 제언과 그 방향

에필로그. 상처뿐인 사유(思惟)

6장 실시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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